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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포항해병대문화축제 개최 일정 및 기본정보

포항은 해병대 1사단과 신병이 입대하는 해병대교육훈련단이 있어 해병의 고향으로 불립니다. 해병의 고향에서 2024 포항해병대문화축제가 2024년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됩니다.

2024 포항해병대문화축제 기본정보

❍ 기 간 : 2024. 4. 27.(토) ~ 4. 28.(일)

❍ 장 소 : 남구 오천읍 해병의거리(서문사거리) 및 해병대1사단 일원

❍ 주최/주관 : 포항시/해병대전우회 경북연합회·포항시지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북도, 해병대사령부, 미해병대, 해병대전우회 중앙회
❍ 주요내용 

• 1일차 : 민관군 화합행진, 개막식, 한미해병대 시범공연
• 2일차 : 핫가이 선발대회, 민관군 해병퀴즈쇼, 화합한마당 공연
• 상  설 : 먹거리 및 체험, 플리마켓, 농수산물 판매, 특수장비 전시 및 탑승 체험 등

포항해병대문화축제는 해병의 고향 포항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축제로 해병대가 있는 포항 남구 오천읍 해병의 거리와 해병대 1사단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민관군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에 초점을 두고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특수장비 체험, 군악대, 무적도, 의장대 시범, 그리고 화합 한마당 위문열차 공연, 개막 축하 콘서트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합니다.
 
 

주요행사 일정은 위에 타임테이블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막 축하 콘서트에 지원이, 하이키, 로이킴의 공연이 주니되어 있고 DJ와 함께 하는 화합한마당에는 딴따라 패밀리, 노브레인, 한미군악대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핫가이 선발대회, 민관군 해병퀴즈쇼와 함께 멋진 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니 공연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포항의 자랑이자 대한민국 안보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 해병대의 정체성을 알리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인 2024 포항해병대문화축제를 직접 참여하여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포항 구룡포 해양미식축제 마켓피어나인(Market Pier 9) 개최 소식!!

포항시가 '국내 최초 해양미식마켓'으로 소개하는 구룡포 야시장 '마켓피어나인'이 오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금, 토, 일 구룡포 방파제 주차장 및 방파제 일대에서 열립니다.

해산물 메뉴를 중심으로 다양한 음식과 독창적인 콘셉트와 디자인으로 손님들을 맞이할 국내 최초 해양미식마켓 마켓피어나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켓피어나인은 영어로 시장, 항구, 용을 뜻하는 Market, Pire, Nine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부둣가에서 개최되는 야시장입니다. 

 포항 구룡포 해양미식축제 마켓피어나인(Market Pier 9) 기본정보

• 일 시 : 2024. 4. 12(금) ~ 6. 2(일) [총24회]* 금, 토, 일 개최, 16:00 ~ 21:00
• 장 소 : 구룡포 방파제 주차장 및 방파제 일원
• 주최/주관 :포항시/포항시문화재단
• 주요행사 : 개막공연(4월 12일), 푸드트럭, 마켓상인, 버스킹, 바비큐, 수공예, 체험프로그램 등
•  

2024년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금, 토, 일) 구룡포 북방파제 주차장 및 방파제 일대에서 개최되는 마켓피어나인에서는 다양한 미식체험과 함께 개막 첫날인 12일에는 특별공연이 진행되며, 이후 지역 공연팀의 공연과 상시 버스킹이 진행됩니다.

해산물꼬치를 직접 구워먹을 수 있는 바비큐존과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이 입을 채워주고요. 불멍을 할 수 있는 캠핑존과 수공예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할 수 있는 체험존이 구룡포 방파제 야시장을 찾는  남녀노소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구룡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맛의 즐거움과 이색적인 축제의 재미를 함께 선사하는  포항 구룡포 해양미식축제 마켓피어나인(Market Pier 9)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2024년 호미곶 돌문어 수산물 축제 개최 일정 및 기본정보 알려드립니다.

동해안 최대 수산물 생산도시 포항의 대표 특산물인 호미곶 돌문어 축제가 2024년 4월 20일부터 이틀간 포항 호미곶 해맞이광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따뜻한 봄, 노란 유채꽃이 아름답게 핀 시기에 맞춰 개최되는 축제인만큼 유채꽃 꽃나들이 + 호미곶돌문어 시식 및 구입 등 볼거리 먹을거리를 모두다 즐길 수 있는 꼭 가볼만한 봄축제입니다
 

제13회 호미곶 돌문어 축제 기본정보
  1. 기    간 : 2024. 4. 20.(토) ~ 4. 21.(일)   ※ 개막식 : 2024. 4. 20.(토) 11:00
   2. 장    소 : 호미곶 해맞이 광장 일원
   3. 주    최 : 호미곶돌문어축제추진위원회
   4. 주    관 : 경상매일신문, 호미곶면선주협의회
   5. 주요행사 : 활문어 잡기 체험행사, 돌문어 깜짝 경매쇼, 돌문어 가요제,  무료시식 및 가수공연 등
 

포항 호미곶은 국내 최대 문어 생산지로 국내 최대 문어 생산지인 포항 호미곶을 널리 알리고 돌문어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축제를 호미곶돌문어축제를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호미곶돌문어축제는 호미곶돌문어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경상매일신문, 호미곶선주협의회가 주관하며 지역민과 어업인, 관광객 등이 한자리에 모여 호미곶 돌문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먹거리,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돌문어 가요제 등 다양한 공연, 돌문어 시식, 돌문어 깜짝 경매, 활문어 잡기 등 각종 이벤트와 박구윤 뿐이고, 세컨드 등  유명가수의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호미곶의 특산물인 돌문어는 갯벌 등에서 사는 보통 문어와 달리 비교적 얕은 바닷속 돌 틈에 숨어 산다고 해서 돌문어라고 불러지는데요. 일반적인 문어에 비해 몸집이 작고. 육질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며 풍부한 타우린 함유량 등으로 항암작용과 동맥경화, 시력감퇴, 고혈압, 심장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항에서는 제사장이나 잔치상에 문어가 빠지면 엄청 서운할정도로 호미곶 돌문어의 사랑이 남다르답니다.

호미곶 돌문어수산물 축제 행사장에는  선주들이 직접 잡은 호미곶 돌문어를 평소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판매부스와 구룡포수협의 건어물, 포항시 농산물 특판장 등이 운영되므로 호미곶돌문어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보시기 바랍니다.
 
 

2024년 호미곶 돌문어 수산물 축제가 개최되는 포항 호미곶에는 현재  유채꽃의 거대한 노란 바다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활짝핀 유채꽃 노란 바다에 풍덩 빠져도 보시고 2024년 호미곶 돌문어 수산물 축제장에서 맛있고 쫄깃한 돌문어도 시식해보시기 바랍니다.

충남 서천에서는 주꾸미와 동백꽃이 만나는 특별한 축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바로 2024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입니다.

2024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기본정보

• 기간 : 2024.03.16. (토) ~ 2024.03.31. (일)
• 시간 : 09:30 ~ 18:30
• 장소 :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 일원
• 주최 : 서면개발위원회

마량리 동백나무숲에서는 붉은 동백꽃이 만개하고 마량진항에서는 어업인들이 잡은 주꾸미를 소재로 한 축제가 펼쳐집니다.  2024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합니다.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하이라이트
주꾸미 낚시체험: 어린이들을 위한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주꾸미를 낚아보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어요.
동백정선상낚시체험 : 동백정에서 주꾸미 낚시를 체험해볼 수 있어요.
먹을거리 장터: 판매 마당에서는 주꾸미 요리가 주가 되는 맛있는 먹을거리와 함께 서천의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요.
동백꽃 보물찾기 및 감상: 동백나무숲에서 만개한 동백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동백나무숲에 숨어있는 카드를 찾아 행사장상품권을 받을 수 있어요.
주꾸미 시식: 신선한 주꾸미를 맛보며 봄의 맛과 향을 만끽할 수 있어요.
 

주꾸미는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주꾸미 먹물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예방과 암 예방, 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축제장에서 맛있는 주꾸미를 즐기면서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는 16일부터 시작하여 이번주 31일까지 이어지니, 봄의 향기와 맛을 만끽하러 놓치지 마세요!
함께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봄을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경북 포항시 지역 곳곳에서 대보름행사가 개최됩니다. 경북 포항시에서 진행되는 정월대보름 행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북구 청하면 월포해수욕장, 기계면 새마을발상지 운동장 앞, 남구 해도동 형산강변 특설무대, 연일읍 유강IC 형산강 둔치, 동해면 도구해수욕장, 청림동 청림 바닷가 등에서 개최됩니다.

해도동 형산강변에서는 11m의 대형 달집을 태우고, 시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와 풍물단 공연, 고고장구,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청하면은 초청 가수공연과 민속놀이 체험, 기원제, 면민 화합한마당잔치 등을 진행한다. 일몰 시간에 맞춰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 행사를 펼칠 예정입니다.

기계면, 동해면, 연일읍, 청림동도 달이 떠오르는 시각 달집을 태우고 소원 성취를 기원하며 민속놀이 등 다양한 세시풍속 행사도 진행합니다.
 
포항시 정월대보름 축제 장소 총정리
청하면 전통 민속놀이 맥 잇기 2024.2.24.(토) 14시, 월포해수욕장, 초청가수공연, 민속놀이체험, 기원제, 풍물단공연, 면민화합한마당잔치, 달집태우기 등
기계면 새마을 발상지 운동장 앞 2024.2.24.(토) 17시 달집태우기 
형산강 달집태우기 민속축제, 형산강변체육공원, 2024.2.24.(토) 16시 30분
연일 정월대보름축제 달집태우기 행사, 연일읍 유강ic 형산강 둔치 2024.2.24.(토) 15시
동해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도구해수욕장, 2024.2.24.(토) 17시
청림동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청림동 바닷가 2024.2.24.(토) 17시 30분
 

달집태우기란??
달집태우기는 정월 대보름날 달이 떠오를 때 나무나 짚으로 만든 달집에 불을 질러 주위를 밝히는 놀이입니다. 액을 쫓고 복을 부르기 위한 세시풍속입니다. 피어오르는 연기와 더불어 달을 맞고, 빨갛게 불꽃이 피어오르면 신나게 농악을 치면서 불이 다 타서 꺼질 때까지 춤을 추며 주위를 돌고 환성을 지르기도 합니다.

또한 달집 속에 대나무들을 넣어서 그것이 터지는 폭음으로 마을의 악귀를 쫓는다는 곳도 있으며 날리던 연을 비롯한 여러 가지 태울 것들을 달집 위에 얹어서 다같이 태우기도 합니다.
달집이 탈 때 고루 한꺼번에 잘 타오르면 풍년, 불이 도중에 꺼지면 흉년이 든다고 판단하기도 하며, 달집이 다 타서 넘어질 때 그 방향과 모습으로 그해 풍흉을 점치기도 하는데요.

한 해의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에 함께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