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서 행복하기

곧 설명절입니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거주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명절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내·외국인이 다함께 어울려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교류 체험의 장을 만들고 나아가 외국인들에게 포항의 명소와 매력을 알릴 수 있는 행사가 있습니다.

 -행사개요-

  ○ 행 사 명 : 거주 외국인과 함께하는 다같이 놀자! 「설 명절 K-전통놀이체험행사」   
 ○ 일    시 : 2024. 2. 11.(일) 11:00 ~ 17:00
  ○ 장    소 : 포항 철길숲 내 오크광장 (mbc 뒤편 무대)
  ○ 참가대상 : 포항시 거주 외국인 및 시민, 관광객 모두
  ○ 주요행사 : 전통민속놀이체험/체험부스/부대행사(이벤트)/관광홍보 등

    ※ 사전접수 문의(외국인에 한함): 국제협력팀 (☎270-2813), 시 홈페이지 참고

포항 구룡포의 특산물인 과메기를 주제로 하는 사진 콘테스트를 추진하여 과메기 및 과메기문화관을 홍보하고자 「2024년 포항 구룡포과메기문화관 <너의 과메기를 보여줘> 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합니다.

  □ 구룡포 과메기문화관 너의 과메기를 보여줘 사진 콘테스트
    가. 행 사 명 : <너의 과메기를 보여줘>
    나. 주 제 : 과메기에 대한 모든것
    다. 접수기간 : 2024. 1. 17.(수) 09:00 ~ 2. 16.(금) 18:00
    라. 참가대상 : 개인 누구나(지역·연령 제한 없음)
    마. 참가방법 : 담당자 이메일(hh3377@korea.kr) 제출
    바. 제출서류 : ① 사진파일(원본) ② 신청서 ③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④ 저작권 및 제반권리 사용 동의서
※서식 다운로드 : 포항시청 홈페이지(www.pohang.go.kr)
    사. 시상내역 : 총 8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

사진 콘테스트의 주제는 ‘과메기에 대한 모든 것’으로 과메기, 과메기 먹는 모습, 과메기 덕장, 과메기문화관 사진 등 과메기와 관련된 모든 주제가 가능합니다
 
< 출품 조건 >

<심사방식>

<심사기준(예선)>

<시상내역  총 8점>

포항의 특산품인 과메기를 널리 알리고 과메기문화관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2024년 포항 구룡포과메기문화관 <너의 과메기를 보여줘> 사진 콘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포항 1월 행사 포항 동해안 별신굿 축제 공연 소식을 준비했습니다.

동해안 별신굿은 포항 등 남부 동해안 일대에 전승되고 있는 있는 마을굿으로 풍어제 골매기당제 등으로 불립니다. 굿을 시작하면 모든 부정을 정화하는 의식인 부정굿, 마을수호신인 골매기신을 모시는 골매기 청좌굿, 집안을 관장하는 성주신을모시는 성주굿, 어민들의 눈병을 없애고 눈을 맑게 해달라고 비는 심청굿, 용왕신에게 축원을 비는 용왕굿으로 진행됩니다.

동해안별신굿은 풍어를 위한 굿이기 때문에 다른 굿거리보다 용왕거리의 비중이 큰 것이 특징입니다. 이때문에 용왕거리를 할때에는 온 마을의 선주와 선원 해녀 등이 모두 굿판에 나오며 이때 각 가정에서 각자 용왕상을 따로 마련하여 나오는 마을도 있습니다.

포항 동해안 별신굿 축제 공연 기본정보

● 공 연 명 : 푸른 바다의 숨결 : 포항 동해안 별신굿 축제
● 일 시 : 2024. 1. 24(수) 오후 7:30
● 장 소 : 포항시청 대잠홀
● 출 연 진
- 명예예능보유자 : 김영희
- 부산 기장 오구굿 예능보유자 : 김동열, 김동언
- 전승교육사 : 김영숙, 김동연, 정연락, 박범태, 손정진
- 이수자 : 김정숙, 박종환, 홍효진, 방지원, 허무진
- 사물판굿 : 동해안별신굿 포항지부
● 티 켓 : 무료입장
● 공연시간 : 1시간 30분
 

포항 1월 행사 포항 동해안 별신굿 축제는 국가무형유산 보유단체 동해안별신굿보존회가 ‘푸른 바다의 숨결:포항 동해안별신굿 축제’를 준비했습니다.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동해안별신굿’의 김영희 명예예능보유자와 김영숙 전승교육사, 김동연 전승교육사(현 보존회장), 김동언 부산 기장오구굿 초대 예능보유자를 비롯한 전승자들이 출연합니다.
 

포항은 동해안에 인접한 지리적 환경으로 인해 바다와 관련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동해안별신굿'은 이 같은 바다와 어촌 문화가 연주와 춤의 형태로 표현됩니다.

현재 동해안별신굿의 국가무형유산 전승 소재지는 부산광역시 기장군으로 되어 있으나, 포항에서도 송라면, 구룡포읍 일대 해안가에서 활발히 전승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수용포 수망굿’, ‘강사리 범굿’의 형태로 남아 있습니다.

이번 포항 1월 행사 포항 동해안 별신굿 축제 공연을 준비한 동해안별신굿보존회는 흥미롭고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제공해 포항의 지역적인 특색과 매력을 강조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연은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므로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인 동해안별신굿을 관람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무대 밖 로비에서는 정연락 전승교육사가 지화체험장을 마련해 행사 전 관람객들에게 지화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므로 지화체험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포항구룡포 과메기문화관 1월 체험행사 안내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에서는 과메기문화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포항구룡포 과메기문화관 1월 체험행사 어떤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1월 체험 행사 개요

    - 일    시 : 2024. 1. 매주 토요일 15:00~17:00

    - 장    소 : 포항 구룡포 과메기문화관 1층

    - 행사내용 : 행운의 네잎클로버 양말목 키링, 새해 다짐 캘리그라피 책갈피, 펭귄 팬시우드, 모루인형

    - 체 험 비 : 무료

    - 참가방법 : 당일 방문 선착순

행운의 네잎클로버 양말목 키링, 새해 다짐 캘리그라피 책갈피, 펭귄 팬시우드, 모루인형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가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무료로 진행됩니다.

1월 중 토요일에 포항 구룡포 여행을 하신다면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는 포항 구룡포 과메기문화관에 꼭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2024년 새해 서울 해돋이 명소 5개소 및 해맞이행사 알려드립니다.

2024년 새해가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해 첫 해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멀리까지 일출을 보러 가지 못한다면 서울 도심에서 해맞이를 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에서도  2024년 1월 1일 각 자치구별 일출 명소인 아차산, 도봉산, 개운산, 월드컵공원 등 산과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하니깐 말이지요.

1. 아차산 - 동쪽 끝에서 떠오르는 햇살의 따뜻함

아차산은 한강을 바라보며 동쪽에 위치한 서울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매년 시민이 가장 많이 찾는 일출명소입니다.  동쪽 끝에서 먼저 햇살이 솟아오르는 곳으로, 한강을 바라보며 동시에 서울을 넓게 내려다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해돋이 축제에서는 팝페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LED 타북 공연으로 특별한 순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새해를 기원하는 포토존에서 소중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2. 도봉산 - 동북쪽의 고요한 아침 풍경

도봉산(천축사)에서의 해돋이 행사는 그 고요함과 아름다움으로 유명합니다. 해맞이 카운트다운, 만세 삼창, 기원문 낭독, 떡국 나눔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천축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해돋이 순간을 놓치지 마세요.

3. 개운산 - 도심 속의 신선한 아침 휴식처

서울 중심에 위치한 성북구 개운산(공원 운동장)에서는 다채로운 풍물패 길놀이부터 축하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도심에서 소소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개운산은 특히 새해의 희망을 담아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4. 월드컵공원 - 하늘을 향한 로맨틱한 해돋이 시간

마포구 월드컵공원(하늘공원)은 해돋이와 함께 새해 소망을 담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대북공연, 새해 소망 소원지 작성, 룰렛게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해오름을 감상한 뒤 해돋이 축하 박 오픈으로 로맨틱한 새해를 시작하세요.

5. 북서울꿈의숲 - 전통적인 경관과 새해의 시작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청운답원)은 전통적인 경관을 재해석한 공간으로, 새해의 시작을 의미있게 만들어줄 행사가 준비돼 있습니다. 큰 나무 아래서 쓰는 새해 소망은 더욱 감동적인 순간이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해맞이 행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서울의 산과 공원에서 해돋이를 보며 건강과 소망을 기원할 수 있으니 새해 첫 해를 보며 새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